기본적으로 노트북은 데스크톱과 다르게 덮개를 열었을 시 자동으로 시스템이 부팅되며 닫을 시엔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도록 대부분 세팅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자동 절전/부팅 모드를 사용할 경우 아무래도 전력소모가 거의 없으며 마지막으로 종료한 부분에서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들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능이 불편하거나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면 'Windows10 설정으로 들어가 전원관리 옵션에서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시킴으로써 PC와 동일한 설정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자동부팅 설정 방법
단축키 [Windows] ＋ [R]를 눌러 실행 창을 열고, 입력란에 cmd를 입력한 뒤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powercfg -attributes SUB_BUTTONS 99ff10e7-23b1-4c07-a9d1-5c3206d741b4 -ATTRIB_HIDE 을 입력한 뒤 엔터 버튼을 누른 후 CMD창을 닫습니다. (위 과정을 진행하는 이유는 숨겨진 덮개열기작업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이제 화면 좌측 아래 있는 '윈도우 버튼'을 클릭한 다음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윈도우 설정 창이 열리면 '시스템(디스플레이, 소리, 알림, 전원)'을 찾아 클릭합니다.
'시스템' 창이 열리면 '전원 및 절전' 탭을 클릭한 다음 관련 설정 아래 있는 '추가 전원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전원 관리 옵션 선택 또는 사용자 지정' 창이 열리면 사용하고 있는 관리 옵션의 '설정 변경' 버튼을 클릭합니다.
'전원 관리 옵션 설정 편집' 창이 열리면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버튼을 클릭합니다.
전원옵션 창이 열리면 '전원 단추와 덮개' 옆 '+버튼'을 클릭합니다.
덮개 열기 작업을 활성화시켜 '설정 : 디스플레이 켜기'에서 설정 : '아무 것도 안 함'으로 변강합니다.
더 자세한 방법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